상추 이모작에 도전
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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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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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심은 상추가 두달 지나 어느덧 꽃대를 피워 올리고 있네요.
그간 이웃들과 나눠 먹고 몇 번인가 기부도 하고 해서 감사한 마음이 하늘 땅 만큼 큽니다. 이제 무엇을 심어야 할까 궁리 중에 옆 텃밭 고수분께서 가을 상추가 맛이 더 좋다고 강력 추천해 주셨습니다. 10일전 꽃대 상추 사이에 상추씨를 파종했습니다. 지난주 비가 오고나니 금새 아기 손가락만한 상추싹이 돋았어요. 땅과 채소는 거짓이 없네요 뿌린만큼, 물 주는 만큼, 거름하는 만큼, 호미질로 숨구멍도 내는 만큼 커주니까요! 가을상추야 이쁘게 잘커다오!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