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싹이 났어요
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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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30 |
조회 85
지난주 열무, 아욱, 쑥갓 씨를 뿌렸는데 주말 비를 맞고선 손톱만한 싹들이 돋았습니다.
검은 땅에 흙당물을 먹고 어찌 파란 싹들을 틔웠을까요? 조물주의 능력이 참으로 새삼 경이롭게 느껴졌습니다. 마누라는 1평땅을 여의도만큼 크게 생각했는지 고추모도 2개, 노지에서 땅미나리 모를 욕심껏 캐다가 옹기종기 심었답니다. 고추모는 일기가 불순해서 냉해를 입을 줄 모른다던데.....걱정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래도 텃밭 자리가 좋아 온종일 햇볕이 들어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북도 돋아 주고 거름도 하고 물도 줘야지.... 앞으로 좀 더 부지런해야겠지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