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꿈틀 어린이 정원학교 2회차 실시
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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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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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김명옥.김향남.이윤경 2반 첫 담임 박찬옥( 오늘까지만) 은평 꿈틀어린이 정원학교 2회차 4월 26일 10~12시 바람도 살랑살랑, 햇볕은 부드럽게 내려앉은 가운데, 꿈들이들과 함께 텃밭활동 하기에 최적의 날씨인 것 같습니다. 꿀벌체험 전 꿀벌의 특징과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꿀벌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까요? 꿀벌이 주는 소중한 선물은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선물은 바로 '수분 매개 역활' 입니다.꿀벌이 없다면 우리가 먹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요즘 꿀벌이 사라지고 있는 사실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가 꿀벌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들어봅니다. 또한 약속도 받습니다. 안전한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오늘은 바지까지 착용
첨엔 많은 숫자의 벌을 보는 순간
꿈틀이들은 몸을 움츠렸지만 곧 다시보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벌집에서 꿀을 분리시키기 위해
채밀기를 돌리고 또 돌립니다. ♤ 텃밭활동 ♤
지난번에 심었던 상추들과 씨앗들이 잘 싹이 났는지 확인한 후 물을 주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찬옥샘 배려로 버터해드 상추도 함께 심어서 덧밭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 열매채소 심기♤
가지,고추, 방울토마토 등 열매채소를 심어, 열매채소가 어떻게 자라는지 꿈틀이들의 자연책이 되겠죠? 작물이 자라면서 무게로 인해 휘거나 부러지지 않도록 지주대를 세워줍니다.
♤ 꿀벌 안경 ♤
아이들에게 꿀벌 안경을 씌워주고, 꿀벌이 어떻게 세상을 인식하는지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꿀벌의 시각은 우리가 보는 것과는 달리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는 꿀벌의 시각 체험 ♤꿀벌의 언어♤
꿀벌은 말 대신 몸짓으로 대화를 나누는데, 아이들과 '동그라미' ' 팔자'(8) 춤을 직접 그려서 꿀벌의 언어를 체험해봅니다. 꿀벌의 신기한 소통 방식 양봉장에서 채밀을 했으니 달달한 꿀맛을 봐야겠죠?
오늘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찬옥샘, 명옥샘. 윤경샘, 떡을 마련해주신 서대표님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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