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리꼬마농부학교, 11월 둘째주 이야기
다 자랐어요. 배추, 무 수확하기
향기를 담은 허브 포푸리 주머니 만들기
(11. 06 ~ 11. 10)
오늘은 신트리꼬마농부학교 마지막 날, 가을 농사의 꽃, 배추, 무 수확합니다.
그동안 공원 내에서 씨앗부터 키운 천일홍, 여러 가지의 허브들을 이용하여
허브 포푸리를 만들어 봅니다.

벌써 꼬마농부학교 텃밭 농사의 끝자락에 왔습니다.
한 해 동안 10개 기관 꼬마농부들과의 만남이 행복했는데
오늘은 마지막이라 마음 한켠에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텃밭에 있는 생허브의 향기를 탐색을 해 봅니다.

포푸리 주머니에 말린 허브를 넣어 봅니다.

감자샘과 교감하면서 예쁘게 천일홍 미니꽃다발 리본을 묶어줍니다.
너무 이쁘다고 아우성인 선생님들과 엄마에게 선물하겠다는
꼬마농부들의 만족도는 넘넘 높았습니다.


텃밭으로 이동하여 그동안 키운 묵직한 배추와 얼굴만 한 무을 친구들과 뽑아
멋지게 사진도 찰칵!
텃밭 활동 마무리합니다.
마지막 활동 후 참여 기관 원장님, 선생님들의 피드백
텃밭 놀이로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고 한결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OO 친구들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구립OO어린이집)
올해 제일 기억에 남는 매주 월요일 꼬마농부학교~
아이들과 월요일마다 "감자선생님 만나러 가?" 하고 물어보며 기대하고 좋아했는데..
사실 제가 더 기대하고 즐거워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유익하고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립OO어린이집)
매번 신나는 체험을 마련해 주셔서 즐거운 텃밭 체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OOOOOO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