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서울텃밭이란?
2016년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왕실채원에 서울시가 조성한 서울텃밭입니다.
조성목적
- 베르사유 왕실채원에 한국 토종작물이 식재되는 서울텃밭을 조성하고 국립조경학교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통해 교포 및 외국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멋과 맛을 알리며 서울도시농업을 홍보합니다.
조성현황
- 조성장소: 베르사유 왕실채원 내(베르사유궁 채소밭)
- 조성면적: 140㎡
- 운영기간: 2016 ~ 2021년
- 재배작물: 토종콩, 도라지, 목화, 메밀, 배추, 무, 봉선화 등
운영방법
- 매년 30여종의 씨앗을 국외반출승인을 받아 발송하여 재배하고 있으며, 왕실채원 정원사가 기초작업을 하고 현지 교포가 작물식재 및 주기적 관리를 합니다.
역할 및 운영성과
- 국립조경학교에서도 왕실채원 둘레길에 서울텃밭을 포함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유럽에는 없는 엽채류, 열매채소, 토종콩, 도라지 등 한국 농작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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