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무장애 텃밭"에서 첫 수확된 김장용 배추와 무
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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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
조회 139
노원의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벌여졌던 도시농업 활동 중에서도 가장 자랑스러웠던 것으로 “서울시 최초 노원 무장애 텃밭“개장을 꼽을 수 있었다. 9월에 개장된 ‘노원 무장애 텃밭“은 타이머를 이용한 자동관수시설과 휠체어를 타고도 경작이 편리하도록 설계된 맞춤형 상자텃밭으로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운영되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된바 있다. 이 상자 텃밭을 이용해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스스로 김장용 무와 배추를 파종하고 경작하여 풍성 한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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